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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한줄기 빛 같은 책, 줄거리 포함 후기

by 친절한😎상추§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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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히 알고 있는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라는 말의 출처가 이 책인 것을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알게 되었고 소름이 돋았던 책 있다. 😁 나는 방금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완독 했다.

 

 정신과 의사인 꾸뻬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은 충분히 부유하고 불행하지 않으며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여행을 다니며 자신의 친구, 아름다운 여성, 오래된 사원의 수도승 등을 만나며 행복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노트에 행복에 대한 배움과 원칙들을 적으며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어간다. 😇 그 노트를 마지막에는 연구원과 수도승 심지어는 갱단에게도 보여주게 되는데 행복에 대해 오랜 연구를 한 연구원과 행복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수도승도 그의 노트에 적힌 글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주 잘했다고 칭찬까지 받는다.

 

책의 표지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더 많이 벌면 행복해질 거라고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목표를 잡는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결코 행복해지기가 쉽지 않다. 또 행복을 목표로 삼는 것 또한 잘못된 거라고 수도승은 말한다.

 

 과거와 미래에서 행복을 찾지 말고 지금 여기 현재에서 행복을 찾아서 느끼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뜻밖에 찾아오는  행복에 대해서도 행복할 수 있고 알 수 없는 산속을 걸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한 것이다. 살아있어서 행복하고 숨 쉴 수 있어서 행복한 것이다. 물론 불행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도 그럴 것이 행복할 수 있다.

 

마지막 펀치라인

요즘 너무 행복한 것 같지가 않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004년에 출판되었지만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란 책 제목은 나를 이 책을 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 그렇게 나도 꾸뻬 씨와 함께 여행을 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에 대한 의문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나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고 내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 만 했다. 😁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주변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내가 쓸모 있음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다.

 

 프랑수아 를로르 아니, 꾸뻬 씨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를 같이 여행에 동반자로 삼아줘서 말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고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읽는 내내 즐겁게 읽었기에 매우 만족한다.

 

 당신도 결국 궁금할 것이다. 세계 여러 곳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책을 시간이 난다면 아니 시간이 안 나더라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은...

  1. 사물들을 보는 방식에 있다.
  2.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3.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4.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5. 경쟁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
  6.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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