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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

rep_thumbnail1 영화 조커를 두 번 보았다 하지만 처음 볼 때가 더 재미있었다 2019-10-20 일주일 전쯤 보았던 조커를 다시 보았다.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영화관을 나올 때는 내가 이영화를 한번 더 볼 것 같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끔가다 생각났다. 호아킨 피닉스의 기가 막힌 조커 연기 아니 조커가 춤을 추는 모습 화장실이며 계단이며 춤을 췄던 그의 모습이 생각났다. 매우 슬픈 그의 삶도 생각났다. 어쩌면 그렇게 한없이 슬플 수가 있을지 정말 가슴이 막막할 정도의 슬픔을 영화에 담았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래서 오늘 한번 더 봤다. 부모님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부모님과 같이 보았다. 동생은 내일이 대학교 중간고사라 시험 준비에 바빠서 함께 보진 못했다. 동생도 한번 봤지만 또 보고 싶다고 했다. CGV에 적당한 자리에 예매를 했다. 너무 빠듯하게 나가.. 2019. 10. 24.
rep_thumbnail1 영화 조커 (2019) 히스레저를 이을 새로운 인물 어떤 영화인지 정말 궁금했던 영화 조커(Joker)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기몰이 덕인지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는 것 같았습니다. 예매순위 1위에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정말 하루 전에 예매를 해야 되겠더군요. 결론은 저는 좋은 자리는 놓쳤습니다. 🤡 아무튼 지금 바로 후기 시작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으로 관람객 262,027명을 돌파하고 있는 조커는 다큐같은 느낌에 범죄를 섞은 듯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조커라고 하면 저의 머릿속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가장 강렬하게 떠올랐습니다만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2019년도의 조커 또한 같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히스 레저와는 또 다른 엄청난 매력의 조커가 탄생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고담시..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