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7 첵스초코 파맛 리뷰 (맛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구매, 파는곳, 가격, 칼로리 첵스초코 파맛이 정말 출시되었습니다. 좋은 것만 드린다는 켈로그의 말마따나 정말 몸에 좋은 파맛 첵스가 나왔습니다. 이미 '첵스초코'에 초코라는 맛이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첵스초코 파맛과 연관되는 검색어가 수두룩 합니다. 이건 정말 대단. 검정이는 가고 파랑이 파가 왔다 기존 초코맛 검댕이는 뒤에서 놀란 표정으로 악당 같은 파맛 첵스를 쳐다보고 있다.. 이건 정말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 싶다. 예전 같았으면 문화 충격이 심했을 텐데 요즘은 이런 게 문화이고 트렌드고 멋이니 참 재미있는 현상이다. 여러 유튜버들이 미리 시식하는 것을 보고나니 더욱 궁금했다. 더군다나 이 파맛 첵스를 국밥에 넣어먹는 유튜버도 있었으니.. 정말 어떤 맛일지 심히 궁금했다. 일이 바빠서 한동안 이러한 궁금증을 풀지 못하고 .. 2020. 7. 15. 다이소 옷걸이 30개에 오천원 행사 제품 후기 (논슬립) 😃 ㄷ 집에 옷걸이가 부족해서 새로 추가를 하려고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옷걸이가 부족해서 그냥 접어서 두다가 오늘 나가는 김에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렴한 옷걸이들이 많이 있지만, 옷걸이를 고르려고 둘러보던 중에 진열대 아랫쪽에 상자들이 쌓여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잇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연말연시 특별사은 행사 : 논슬립 옷걸이 바로 멤버십 300만 돌파기념으로 특별사은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싼 옷걸이가 제가 봤을 때 5개에 천원이었으니까 그걸 오천원어치를 사도 25개인데 행사제품은 무려 5천원에 30개를 판매하고 있었다는 점! 👀 정말 대박이죠? 그래서 고르던 옷걸이들을 나두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둥! 색깔은 초록색으로 이렇게 그냥 옷걸이 30개가 들.. 2020. 3. 15.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한줄기 빛 같은 책, 줄거리 포함 후기 익히 알고 있는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라는 말의 출처가 이 책인 것을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알게 되었고 소름이 돋았던 책 있다. 😁 나는 방금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완독 했다. 정신과 의사인 꾸뻬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은 충분히 부유하고 불행하지 않으며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여행을 다니며 자신의 친구, 아름다운 여성, 오래된 사원의 수도승 등을 만나며 행복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노트에 행복에 대한 배움과 원칙들을 적으며 자신만의 이론.. 2019. 12. 12. 테이크아웃 삼겹살 노량진점 따띠삼겹 어디보자 최근 많은 지출을 해버리는 바람에 저렴하게 즐기러 노량진을 가게 되었습니다. 고시생이 된 기분으로 저렴한 한 끼 식사와 여러 간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컵밥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고 아예 컵밥 거리도 있기 때문에 가면 꼭 컵밥도 먹고 있습니다. 컵밥 장사를 하는 분들이 정말 부모님의 마음으로 값싸게 듬뿍 밥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 절로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예전에 갔을 때 따띠 삼겹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서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어서 이번에도 방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끔 삼겹살은 먹고 싶은데 고깃집 가서 구워 먹기에는 만원이 넘어버려서 부담이 되는데 몇 조각은 먹을 수 없을까 생각을 해보신 분들 계실 겁니다. 그 욕망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따띠 삼겹입니다. 갓 구워서 주기 때문에 바삭한 질감까지 .. 2019. 10. 19. 영화 조커 (2019) 히스레저를 이을 새로운 인물 어떤 영화인지 정말 궁금했던 영화 조커(Joker)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기몰이 덕인지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는 것 같았습니다. 예매순위 1위에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정말 하루 전에 예매를 해야 되겠더군요. 결론은 저는 좋은 자리는 놓쳤습니다. 🤡 아무튼 지금 바로 후기 시작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으로 관람객 262,027명을 돌파하고 있는 조커는 다큐같은 느낌에 범죄를 섞은 듯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조커라고 하면 저의 머릿속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가장 강렬하게 떠올랐습니다만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2019년도의 조커 또한 같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히스 레저와는 또 다른 엄청난 매력의 조커가 탄생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고담시.. 2019. 10. 17. TJ 코인노래방 가격과 이용후기 (노래방 내부 배치 구조) 혼코노 저의 취미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노래 중에서도 랩을 가장 많이 부르는데 주로 코인 노래방을 가서 혼자 부르곤 합니다. 흔히 말하는 혼코노 맞습니다. 또 요즘에는 코캉스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코캉스도 그런데 코노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갔던 홍대 쪽의 코노는 정말 너무 시설이 안 좋았습니다. 랩을 할 때는 주로 에코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에코 조절이 필수인데 에코 조절이 안 되는 노래방은 일단 무조건 거릅니다. 🎤 그래서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곳은 저희 동네에 새로 오픈한 (오픈한 지 갓 1 주일 됐습니다.) 코인 노래방을 찾아서 리뷰해보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코인 노래방들의 시설이 비슷한 것 같지만 역시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코인 노래방 가격 가격은 500원에 .. 2019. 10. 15. 크레마 사운드업 이북리더기, 책 여러 권 읽어본 후기 저는 원래부터 책을 많이 읽는 사람입니다. 매달 서점을 안 가는 달이 없고 가서는 꼭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 오곤 하죠. 그리고 무조건 책에는 돈이 아깝지 않고 투자하는 편이라 집에 점점 책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사실 책은 종이로 보는 맛이 참맛이긴 합니다. 그간 이북(e-book)으로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리디북스나 yes24이북 등 구매해서 스마트폰 어플이나 PC로 읽어왔지만 확실히 종이로 된 책보다는 잘 읽히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단점이 LED 등의 라이트로 빛을 밝히기에 눈이 아프다는 점이죠. (사실 가장 크게 와 닿는 것은 종이 와의 스킨십이 없어진다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던 중 저의 생일날 여자 친구에게 크레마 사운드업을 선물 받게 됩니다. 요즘 서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꼭 .. 2019. 10.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