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공감하면 면역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의례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 집중할 시간도 없는데 다른 사람인 타인에게 신경을 쓰고 공감까지 해야 하냐며 진저리는 치는 사람들 말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감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고 감정이입을 하는 것 친한 친구와 공감하며 이야기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한쪽의 얘기를 너무 들어주고 공감하다 보면 체력이 바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이라면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 감정을 나누며 우리가 요즘 어떻게 지냈는지 말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지내는지를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의 힘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 분들의 삶은 어떠한가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있나요? 이제는 우리의 면역력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과의 공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간 시간이 아까워 다른사람 만나기를 꺼리고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공감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고 그들의 이야기에도 공감하는 습관을 들여보고자 합니다. 그럼 어쩌면 우리는 더욱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