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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life)/에세이

[에세이] 주식으로 돈 벌기 왜 어렵고 불가능한가 베풀어보자

by 친절한😎상추§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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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에세이 시작합니다.

 

겨울의 초입으로 매우 추운 한파가  진행된 이후 날씨가 풀리면서 추위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 추워질 모양인가 봅니다. 🌨

 

저는 그동안 잘 지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는지요? 😁

 

이제 곧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마무리됩니다.

곧 시작될 새로운 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

현재 일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으면 좋겠군요.

 

여러분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일을 제외한다면?

제 머릿속에는 부동산, 주식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 물론 유튜브도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주식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20대에 처음으로 주식을 하게 되었고 소량으로 하던 중

비트코인이라는 악마의 상품이 나왔고 🎃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상승세에 돈을 번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대부분의 사람이 돈을 잃었을 겁니다.

 

상승세를 만드는 요소는 호재(좋은 뉴스)로 인한 상승

세력. 즉 돈이 많은 큰손이나 거대기업들로 인한 상승

2가지만 생각했을 때 🙄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소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즉 막대한 자본이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죠. 📈

 

주식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큰손이 해당 주가를 올리고자 한다면 반드시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의 현금이 필요하겠습니다. 💵

 

호재가 생겨서 사람들 또한 몰린다면?

세력과 더불어 일반인들 즉 개미들도 합세하므로 엄청난 상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수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해당 주식을 모두 판다고 결정한다면

가격은 속수무책으로 하락하고 말 것입니다. 📉

 

안 좋은 소식(악재)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모두 들고 있는 주식을 팔아버리기에

그만큼 엄청난 하락이 발생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결국 자본이 차트의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자본은 세력(큰손)들에 의해 움직이므로 이를 적절히 파악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수밖에 없다. 🏄🏻‍♂️

그렇지 않으면 돈을 일게 된다.

 

호재라고 하는 좋은 뉴스들은 이미 거대 세력들 (대기업, 큰손, 피라미드 상위계층)이 모두 파악하고 있다.

당신이 아무리 빨리 뉴스를 캐치하고 바로 주식을 매입한다고 해도 거의 이미 반영이 된 상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가 나온 뒤 대응하는 것은 너무 늦은 것이다. 😑

시장을 읽고 여러 가지 얽힌 사건들에 의해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는 자신만의 노하우나 투자원칙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벌어들인 수익은 엄청난 운에 의한 것이며 결코 실력이 아니다. 😕

 

때문에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확실한 정보나 큰 자본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자신을 엄청 갉고 닦으며 공부하는 수밖에 업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나는 주식시장을 쉽게 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삼성 주식은 무조건 오른다고 사놓는 투자방식은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한다고 해도 아주 소량만 할 것이다.

 

주식공부, 차트의 흐름, 여러 지표 분석 차트분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지만,

아직도 통달한 것이라고 느낀 적은 없다.

언젠가 나도 나만의 투자원칙과 노하우가 쌓여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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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네 고등학교 친구들은 만나서 술을 마셨다.

오래된 친구 녀석이 술을 쏜다고 해서 아주 배불리 얻어먹고 왔다.

나도 조만간 녀석들한테 술이나 한잔 사야겠다.

 

그동안 경제적 사정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베풀지 못했다.

핑계되는 거라고 생각된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맞다.

사실 나는 나를 위해서만 돈을 쓸 줄 알았다. 😥

 

하지만 이제야 나의 주변인들에게도 베풀어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아직은 성격상 그러기가 쉽지 않지만,

차차 천천히 조금씩 바꾸어 보려고 한다.

 

이제 연말이고 2020년을 맞이하기 전에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 주변인들에게 베풀어 보는 것이 어떨까? 👨‍👩‍👦‍👦

 

오늘의 에세이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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