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설정 방법

by 친절한😎상추§ 2020. 6. 20.
반응형

 최근 구글애드센스의 알림창에서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설정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입찰 요청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상을 Google 및 그 광고 파트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우리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설정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은 말 그대로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법안인데요? 원래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활동하게 되면 쿠키가 남거나 기록을 구글이 추적하여 데이터로 가지고 있다가 말 그대로 개인정보를 광고에 사용을할 수 있었습니다. 😒

 가끔 가다 우리가 쿠팡에서 또는 쇼핑몰에서 어떠한 물건을 샀는데 다음날 부터 계속해서 해당 제품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것이 우리의 개인정보를 토대로 광고를 맞춤형으로 내게되는 것인데 이것을 제한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

대처 방법

 대처 방법으로 구글이 내놓은 해결법은 이러합니다. 😎 캘리포니아 주에 서식하고있는 사람들에게만 한정적으로 개인적인 데이터를 처리한 광고를 송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객관적인 개인화되지 않은 광고만 게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죠. CCPA설정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단된 데이터 처리

먼저 제한된 데이터 처리입니다. 이 옵션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한다고 판단된 사용자들에 한해서 데이터를 처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글을 사용한 블로그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보게되기 때문에 (몇몇은 미국, 일본 등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국 방문자 분들이 해주시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를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처리 제한 않하면 문제되나?

 이에 대해서는 구글 측이 내놓은 답변을 보게되면, 데이터를 처리하지 않도록 제한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말해서 위와 같이 설정을 했다면, 알아서 광고 요청 수준에서 처리를 제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제한을 풀어두어도 구글이 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알아서 수위조절을 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을 굳이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광고 파트너 선택

 광고 파트너 선택은 활성 광고 파트너 모두 사용으로 맞추어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광고사의 광고를 받아야지 사용자에 따라 적합한 광고를 송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즉, 수익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결론

 결론 적으로는 설정되어있는 '제한하지 않음'과 '광고 파트너 모두 사용'으로 유지를 해놓으면 딱히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귀찮겠지만 구글에서 이미다 대비를 해서 적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위법이 된다면, 잠수 블로거들로 부터 발생하는 캘리포니아 트래픽 수익을 구글이 챙길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렇게 크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10/07 - [유용한 정보] - 티스토리 스킨 Book Club 적용 (사이드바 위치, 썸네일 크기 변경)

10/08 - [유용한 정보] - 티스토리 Book Club 스킨 최적화하기 - 상단 포스트 커버

10/14 - [블로그/애드센스] - 애드센스 자동광고 새로운 버전을 소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