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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BOOK

폭스 자매 일화 (폭스 목사의 딸들이 만나본 귀신) 범인을 잡다

by 친절한😎상추§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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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8년 3월 뉴욕의 하이즈빌에 거주하던 세명의 자매가 자신들의 집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게된다.. (사실 이 집은 폭스 가족이 이사를 오기전 부터 귀신이 출몰한다는 집으로 유명했던 집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15살, 12살 이었던 둘째 딸 마거릿, 셋째딸 케이트가 그 소리를 내는 귀신을 '스플릿풋'이라고 지칭했다. 자매는 종이에 적어둔 알파벳을 가르키면 귀신이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는 식으로 소통이 가능했다. 이 주장을 바탕으로 폭스 목사의 이 세 딸은 현대의 심령술의 창시자가된다..

하이즈빌의 집

 그녀들이 주장하는 대화의 내용에 따르면, 자신들과 대화를 나눈 귀신들은 떠돌이 귀신으로 이름은 찰스 B. 로스마라고 했으며 외판원으로 일을 하다가 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시체가 현재 이 집에 묻혀있다고 말했다. 위치는 바로 그 집의 지하실..

 이 세 딸이 어른들을 설득하여 결국 지하실을 파헤치게되고 그러자 정말 사람의 뼈와 머리카락이 발견된다.. 이것을 감정해본 결과 사람의 뼈와 머리카락이 맞았다..

 이 사건이 아주 큰 논란이 되었으며 폭스 자매는 더욱 유명해지게됬다. 그러자 이들의 주장하는 테이블터닝 알파벳 혼령술기법이 뜨게되며 이것을 신봉하는 자들이 삼백만 명 까지 이르는 등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마거릿과 케이트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주목이 사라지자 곧 세상을 떠나게된다. 그러나 두 자매가 사망하고 11년뒤에 1904년 폭스 자매가 거주했던 하이즈빌의 집 지하실 벽에서 해골이 발견되어 또 다시 논란이 이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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