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BOOK1 폭스 자매 일화 (폭스 목사의 딸들이 만나본 귀신) 범인을 잡다 1848년 3월 뉴욕의 하이즈빌에 거주하던 세명의 자매가 자신들의 집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게된다.. (사실 이 집은 폭스 가족이 이사를 오기전 부터 귀신이 출몰한다는 집으로 유명했던 집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15살, 12살 이었던 둘째 딸 마거릿, 셋째딸 케이트가 그 소리를 내는 귀신을 '스플릿풋'이라고 지칭했다. 자매는 종이에 적어둔 알파벳을 가르키면 귀신이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는 식으로 소통이 가능했다. 이 주장을 바탕으로 폭스 목사의 이 세 딸은 현대의 심령술의 창시자가된다.. 그녀들이 주장하는 대화의 내용에 따르면, 자신들과 대화를 나눈 귀신들은 떠돌이 귀신으로 이름은 찰스 B. 로스마라고 했으며 외판원으로 일을 하다가 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시체가 현재 이 집에 묻..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