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1 [에세이] 추워진 날씨 하지만 오늘도 감사하다 그럼 오늘의 에세이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트렌치코트를 일주일 입고, 코트를 일주일 입고, 롱 패딩을 꺼내 입었다. 🧥 날씨의 변환 속도가 이렇게나 빠를 줄이야 그만큼 시간도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갔다. 2019년을 맞이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서 2020년이 다가오고 있다. 🎢 즐겨 듣는 음악이 바뀌고 빌보드 Hot 100 순위도 어느새 탈바꿈되었다. 아직 까지는 그래도 유행을 어느 정도 잘 따라가곤 있다. 언제 유행의 끈을 놓을지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추위의 감각도 한 올 한올 늘어나는 것 같다. 추위를 느끼지 않으려고 반팔티, 내복, 니트, 패딩조끼, 양털 플리스, 롱 패딩을 걸친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철저하게 대비한다. 🤿 감기에.. 201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