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설국열차 드라마 영화와 다른점은? 🤨 (왜 재밌나 했더니...)

최근 넷플릭스에 설국열차 시리즈가 연계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 영화를 가족들이랑 영화관에서 보고난 이후에 설국열차를 한 번도 다시 본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다시 봐볼까? 😮 하는 생각으로 시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뭔가 다른점이 있는 것 같아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영화 설국열차와 넷플릭스의 설국열차의 이야기는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 어떤 점이 다른걸까요? 😁

이렇게 두가지 부분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먼저 새로운 등장인물 부분입니다. 원래 영화에서 주인공이었던 커터스는 다른 이름인 안드레 레이튼 이라는 인물로 바뀌게됩니다. 마찬가지로 리더로 등장을 하게되죠.

또 드라마다 보니 영화 같이 시간이 제약되지 않으므로 인물에 대해서 더 깊게 만나볼 수 있을듯 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내용은 이곳에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가장 특이한 캐릭터였던 틸다 스윈튼이 연기한 메이슨은 드라마에서 두 명의 인물로 분리되어 묘사되고 있습니다. 멜라니와 루스의 역할로 나누어지는 것이죠.

두 인물은 서로 다른 특징으로 멜라니는 관리자의 역, 또는 2인자 역 이라면, 루스의 경우에는 괴짜의 면을 좀 더 살려서 보여주게됩니다. 😑

또 엘제이 폴더, 베넷, 베스틸 등의 세 캐릭터는 원래는 없었던 전혀 새로운 캐릭터들입니다.

달라진 이야기. 영화와 세계관이 달라질까? 그러나 기본적인 틀인 엄청나게 추운 추위와 달리는 기차에서 진행되는 것은 일치하게됩니다. 하지만 달리는 시간이나 얼어붙게된 시간 등이 달라집니다. 영화는 19년 동안 달린다면, 드라마에서는 6년을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예고편 입니다. 예고편에서 그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

행복해지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