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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패션뷰티

올리브영 여드름패치 케어플러스 후기 (5천원대 84매 실화)

by 친절한😎상추§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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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날씨가 변하는 환절기가 되면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듬성듬성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남자라서 화장도 잘 안 하고 비비도 안 바르기 때문에 그대로 외부에 노출이 돼서 꼭 여드름 패치는 저에게 있어서 필수입니다.

 

 사실 화장으로 가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 화장 전에도 이 패치를 붙이고 하는 것이 더 피부에 좋을 것 같으니 여성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 집에 있던 것을 다 쓰게 되어서 마침 동생과 함께 헤어숍에 가는 길에 올리브영에 들러서 구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다른 이니스프리 이런 곳 말고 올리브영만 가게 되는 것 같아요. 😮)

 

5천 원대 84매 가성비 甲 스팟 패치

박스는 버려서 없습니다. 😅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이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면 84매나 들어있는데 가격이 5천 원대라서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많이 들어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두께별로 2종류가 있고 큰 거 24매 작은 거 60매 이렇게 들어있어서 트러블이나 상처의 크기에 알맞게 붙일 수 있겠더라고요.

 

 기능적으로 쓰여져 있는 것은 얇지만 밀착력이 좋고 접착력이 좋아서 지속성이 좋다고 합니다. 또 투명성 그리고 생활 방수가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다 테스트해서 이 글에 적어드릴 겁니다. 😎

 

  하이드로콜로이드 라는 재질로 되어있고 물, 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분비된 삼출물을 흡수해서 자가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점은 사실 다른 제품들도 지원하는 기능이라고 생각되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방법 

 붙일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준 뒤에 중앙 부분이 가도록 꾹 눌러서 문지르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후 삼출액이 흡수되면 천천히 부드럽게 떼어내시면 됩니다. 그냥 건조한 상태로 떼어낼 경우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저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해주면서 부드럽게 떼어내는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

 

 주의하실 점으로는 감염된 상처나 깊은 상처에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또 연고랑 함께 사용해도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주의사항은 반드시 읽어보시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본 제품은 의약외품입니다.)

 올리브영케어플러스 Cutting Film?

컷팅 필름이라고 해서 패치가 붙어있는 포장지에 칼선이 다 중앙을 가로지르며 나있기 때문에 쉽게 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손으로 떼 버리는...) 저는 사실 이게 그렇게 와할 정도로 편하진 않았고 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촬영시 조명 때문에 잘 안 보여서 폰 후레시를 터트려서 촬영했습니다. 약간 흐릿해도 패치 부분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한 거기 때문에 이해해주세요! 위처럼 칼집이 내어져 있고 하나하나 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패치 위에 또 덮개가 있어서 바로 노출되지 않고 그 덮어진 스티커도 열어서 떼는 방식이기 때문에 평소에 먼지가 들어갈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실제로 부착한 모습

붙이기 전
붙이고 나서

 어떤가요? 정말 티가 거의 안 납니다. 살짝 접힌 부분으로 확인해보시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제가 저런 부분 없이 붙였다면 아마 여러분들은 발견을 못하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트러블위에 직접 붙이고 찍은 사진은 좀 올리기가 꺼려져서 제 손목에 있는 점에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붙이기 전의 사진이고 아래가 붙이고 나서의 사진입니다.

 

 정말 투명성이 좋아서 붙이고 나서고 정말 붙인 건가 할 정도로 티가 많이 안 납니다. 엄청 가까이 와서 관찰하지 않으면 티가 안 납니다. (평소에 밖에서 거울 볼 때 저 자신도 붙었는지 모르고 집에 와서 세안할 때 돼서야 발견한다는...🤐)

 

 아래 사진 보면 살짝 끝에 흰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붙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손톱으로 좀 과하게 떼서 그렇게 된 거랍니다. (정말? 🤫) 아무튼 투명해서 커버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수도 잘 되는 것 같고요 실제로 붙이고 나서 로션을 발라주는데 안 뜯기고 잘 발립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리뷰였습니다. 환절기 때 피부관리 잘해주시고 트러블 이제 안녕하시기 바랍니다. 끝.

 

내용 요약

  • 5천원대 84매
  • 투명성, 부착성 매우 우수
  • 사용해보면 좋은 제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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