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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빅 볼 얼음 트레이 4구 리뷰 (아이스볼 카빙 얼음통) 어는 시간 🧊

by 친절한😎상추§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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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JU가 쏘아 올린 빅 볼 아이스 트레이 얼음통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대비하여 아이템 하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로 왕큰 얼음 트레이인데 빅볼 얼음 이라고도 하고 아이스볼 이라고해서 바텐더가 카빙해서 사용하는 얼음을 얼음 트레이 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이게 크기가 이존 얼음보다 아주 크기 때문에 웬만해서 잘 녹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요새 아주 핫하게 떠오르는 중입니다. 심지어는 편의점에서도 얼음컵에 잘게 부순 얼음이 아니라 이 얼음을 넣기도 하니깐 말입니다.

자주 빅볼 아이스 트레이

1.1. 내돈 내산 리뷰 믿고 보셔도 좋아요

제가 직접 돈주고 산 리뷰로 편향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꼭 끝까지 봐주세요! 😀 가격은 온라인 숍 기준으로 5,900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네요. 저는 오프라인 매점에서 구매하여 리뷰 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용

사실 빅 볼 아이스 트레이 말고도 실리콘(?) 재질의 얼음 얼리는 트레이가 있긴 했는데 그것도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긴 스틱 형식으로 얼음을 얼려 물통이나 텀블러에도 쉽게 넣을 수 있는 항목도 있긴한데 그건 다음에 리뷰 할게요!

특징

가장 큰 특징으로는 동그란 구슬 모양의 얼음을 얼릴 수 있으며 크기는 지름 약 5cm 정도가 되구요. 한 번에 4개를 얼릴 수 있고 덮개도 제공해서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규격이나 재질 내냉/내열 정보가 필요하시면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조사는 (주)새샘으로 표기가 되어있고 제조국은 대한민국! 입니다.

2. 자주 빅볼 아이스 트레이 외관

얼음통의 외관을 리뷰해볼텐데요 사실 별 볼거 없이 그냥 기본 틀과 덮개 이렇게 제공됩니다. 처음 구매하고나서 행궈주고 바로 얼음을 얼려보았는데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시죠?! 😁

트레이의 아래 부분에는 원형 구형의 얼음통을 받칠 수 있도록 평행지지대가 있었고요 그래서 냉장실에 얼음을 얼릴때 보다 안정감있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2.1. 사용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장 아래 있는 얼음 통에 물을 받아줍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원형 부분까지만 담으면 안되고 통 전체가 넘쳐흐르기 딱 직전 까지 물을 채워주셔야합니다. 그래야 나머지 윗 부분 까지 잘 얼수가 있어요.

밑 부분 통의 물을 다 채우셨다면, 위에 부분 통을 위에 올리고 눌러주면서 천천히 닫아줍니다. 이때 약간의 물의 넘쳐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 😁

2.1.1. 얼음 얼리는데 걸리는 시간

얼음을 얼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 3~4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 중간 열어보시는 것보다는 4시간 정도가 지났을 때 확인해서 꺼내보는 것이 좋습니다.

2.1.2. 얼음 빨리 얼리는 방법

얼음을 빨리 얼리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이 방법은 급하신 분들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은박호일입니다. 은박지 호일을 준비해주시고 얼음 트레이 부분을 감싸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렇게 하시면 1~2시간 정도 더 빨리 얼음을 얼릴 수 있는데 이유는 이 호일이 열전도를 크게 높여주어 얼음트레이의 온도를 빠르게 냉각시키기 때문에 더 온도가 빨리 낮아져 얼음이 금방 얼 수 있게 된는 것이죠.

3. 얼음 얼려본 결과

3~4 시간이 경과되고나서 그 결과가 너무나 궁금해 바로 냉동실을 열어 재끼고 얼음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영롱한 빅볼아이스! 아이스 볼의 자태가 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바텐더가 카빙한것과는 비교안될 정도의 견고한 아이스볼을 가정집에서 이렇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다니 (너무 호들갑 🤣) 아무튼 너무 만족했기에 이렇게 글을 오바해서라도 쓰게 되었습니다.

약간 넘친 부분은 콧물(?) 처럼 새어나와 얼긴 했지만 열어보면 아주 결과물 좋은 얼음들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칵테일만 준비해서 칵테일 잔에 넣어 먹으면 저리가라겠네요.😮

이 아이템을 단돈 5천원 정도하는 가격에 얻을 수 있다니 개꿀이고요. 편의점에서 아이스컵에 돈 안써도 집에서 편히 여름에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3.1. 추가 꿀팁

추가적으로 얼음 4개로는 4인 가족이 하루에 하나 씩 쓴다고 하면 모자랄 수 있어요 그래서 냉장고의 공간이 많이 남아있다는 가정 하게 지퍼백에 얼음이 어느정도 얼었을 때 빼서 따로 보관하고 다시 얼리면 좋습니다.

여러개 쟁여놓으면 친구나 지인이 왔을 때 바로 대접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고요. 암무튼 아주 만족스러운 리뷰 오랜만에 들고왔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이스볼이 꽤 크기 때문에 일반컵에는 들어가지만 😏

작은 컵이나 생수통에는 들어가지 안는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기때문에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이점도 꼭 고민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다들 보내시기를 제가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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